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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혈청소

송도 혈청소는 6·25 전쟁 초 대한민국 정부는 남한 내 좌익 세력이 인민군에 동조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국민보도연맹원과 형무소 재소자들을 살해 되었던 곳

 

부산시 서구 암남동 혈청소 앞 해상에서도 민간인 상당수가 총살 또는 수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혈청소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광견병이나 천연두 등의 백신을 만들던 곳으로 당시 일반인의 접근이 엄격히 통제되었된 곳 . 따라서 은밀하게 학살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이었다. 이런 아픔이 있는 부산 송도 혈청소

  지금은 부산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곳 이지만 아픔이 많이 간직한 혈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