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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상식/신약성경의 부피 단위 하나님의 교회 성경상식/신약성경의 부피 단위 주발, 크세스테스 한글개역성경에 표기된 ‘주발’은 헬라어로 ‘크세스테스입니다. 식기류를 가리키지만 ‘메트레테스'와 함께 로마가 지배하던 신약시대에 부피 단위로도 사용됐습니다. 주발, 즉 크세스테스는 놋쇠로 만든 남자용 밥그릇으로, 500㎖ 물 한 병을 부으면 가득 차는 양입니다. 마가복음 7:3~4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먹는다 하여 지적하는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장로의 유전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하지.. 더보기
성경의 부피 (단위)- 액체 구약성경의 부피 단위 성경의 단위 중 부피의 단위는 고체와 액체를 측정하는 단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액체의 부피 단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의 액체를 잴 때 쓰이는 부피 단위에는 록, 힌, 밧이 있습니다. 록(לֹג, Log)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액체의 양을 잴 때 쓰이는 최소단위로 약 0.3ℓ입니다. 레14:10 제 팔 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이 예식에 쓰이는 것이 기름 한 록인데 제사장은 기름을 왼손바닥에 따른 뒤, 손가락을 이용해 하나님의 성소 앞에서 일곱 번 뿌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름은 병자의 오른쪽 귓불, 엄지손가락, 엄지발가락, 머리에 .. 더보기
성경의 부피와 단위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성경의 단위 중 부피의 단위는 고체와 액체를 측정하는 단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먼저 고체의 부피 단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고체를 잴 때 쓰이는 용어는 갑, 오멜, 스아, 에바, 호멜 등이 있다. 오늘은 그중 에서도 갑,오멜,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갑, Cab 갑קַב, Cab 은 히브리어로 ‘빈 그릇’이라는 뜻으로서 속이 패인 오목한 그릇을 가리킵니다. 갑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에서 고체를 측량할 때 쓰이던 단위이며 1.2ℓ 정도에 해당합니다. 성경의 부피 단위 중 가장 작습니다. 성경에는 열왕기하 6장에 한 번 언급되어 있다.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왕하 6:25 북 이스라.. 더보기
성경의 화페단위 성경상식 성경의 화폐 단위는 다릭, 렙돈, 고드란트, 앗사리온, 데나리온, 드라크마 등이 있다. 주조화폐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주로 양모, 곡물, 목재, 가축 등으로 물물교환을 하거나 금속의 무게를 달아 값을 치렀다. 렙돈"Lepton" 렙돈(λεπτόν, Lepton)은 ‘적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화폐 단위 중 최소 단위다. 헬라의 주화로 고드란트의 2분의 1 정도다. 성경에서는 가난한 과부가 연보궤에 두 렙돈을 넣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더보기
모소 대나무 모소 대나무는 중국 극동지방에서 자라는 희귀종 대나무입니다. 이 대나무는 몇 년 동안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농부가 4년여 동안 끈기와 인내로 정성껏 돌봐야 겨우 3센티미터 정도 자랄 뿐입니다. 하지만 씨를 뿌린지 5년이 지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동안 잘 자라지 않던 대나무들이 하루에 30센티미터 이상씩 자라기 시작하여 6주만에 무려 15미터 이상의 높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땅은 금세 하늘로 곧게 뻗은 빽빽한 모소 대나무 숲으로 변하게 됩니다. 4년 동안 거의 죽어있던 나무가 어떻게 한 순간에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는 것일까요? 모소 대나무의 놀라운 성장 비밀은 처음 4년에 있습니다. 잘 자라지 않던 그 시간 동안 땅속에서는 모소 대나무의 뿌리가 골고루 뻗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고정관념과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두 신사가 항공모함에 올라탔습니다. 그중 한 신사가 선장 곁에 있는 아이를 보고 선장에게 물었습니다. “저 아이가 당신의 아들입니까?” “예. 제 아들입니다.” 선장은 옆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그의 아들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얼마 후, 다른 신사가 선상에서 혼자 놀고 있는 선장의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이 배의 선장님이 너의 아버지시냐?” “아니요. 저의 아버지는 선장이 아닌데요.” 선장은 옆에 있던 아이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아이는 선장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과연 선장과 아이는 무슨 관계일까요? 선장은 아이의 아버지가 아니라 바로 어머니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거센 파도에 맞서 큰 배를 운항하는 선장은 남자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 더보기
어머니의 가장 흐뭇한 미소 ggg 더보기
호질기의(護疾忌醫)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을 숨겨 의원에게 보이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잘못이 있는데도 남의 충고를 듣지 않으려 하는 그릇된 태도를 비판할 때 쓰인다. 고대 중국의 뛰어난 의사인 편작(扁鵲)은 어느 날 채나라 환공을 만나게 되었다. 편작은 환공의 얼굴을 보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피부에 병이 들었으니 지금 치료해야 합니다.” “내게는 병이 없으니 치료할 필요가 없소.” 열흘 뒤 편작은 환공을 다시 찾아갔다. “병이 근육에 퍼졌습니다.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어허. 내 몸은 내가 잘 알고 있소.” 환공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다시 열흘 뒤 편작이 또다시 환공에게 가서 경고했다. “병세가 내장에까지 미쳤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이보시오, 아픈 곳이 전혀 없는데 대체 무슨 병이 .. 더보기
태어날때부터 훌륭한 사람 태어날때부터 훌륭한 사람은 없습니다. 더보기
모난 성품은 버리고 부드러운 마음을... 모난 성품은 버리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는 우리가 되어야... 더보기
콜라병과 물병 콜라병과 물병 콜라병과 물병은 참 다릅니다. 콜라병은 조금만 흔들면 안에 든 콜라가 순식간에 거품을 일으킵니다. 심지어 뚜껑이 튕겨 나가고 내용물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주위가 아수라장이 되지요. 반면 물병은 아무리 흔들어도 안에 물이 거품을 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금세 잔잔해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콜라병처럼 주변의 자극에 쉽게 반응하여 흥분하는 사람이 있고, 물병처럼 어떤 자극이 와도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까요? 늘 한결같은 온화한 성품으로 주위 사람들의 목마름을 해갈해줄 수 있는 물병 같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독수리가 비행하는 법 독수리의 비행법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할 것이요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할 것이로다 (사40장31절) 더보기
그치지 않는 비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쏟아 졌습니다. 할 수 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는데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는 그치기는 하는 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히 끝날 것 갔지않는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가 없다는 말처럼 더보기
웃음에 투자 하세요^^ 웃음에 투자하세요. 웃지 않고 하루종일 찌푸리고 있으면 얼굴 주변 80여개의 근육들이 굳어 버린다고 합니다 . 이런 상태가 반복돼 50대에 이르게 되면 밥먹는 근육과 수다떠는 근육만 남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5분만 짬을 내 웃음 스트레칭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기분 전환도 되고 웃는 모습도 예뻐지고...~~~ 더보기
세탁소의 사과문 (따뜻한 하루)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습니다. 사과문에는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 당연히 옷 수량을 적어 놓은 글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아저씨! 저는 양복 한 벌인데 받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옷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세요’ 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그 주민 말 한마디에 아파트 주민들이 속속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누군가 금일봉을 전했고, 금일봉이 전달된 사실이 알려지자 또 다른 누군가도 또 다른 누군가도 도움의 손길을 .. 더보기
나눌수록 배가되는 사랑^^ "절수" 물 부족시대 낭비는 금물^^ "절전" 아낄수록 절약됩니다^^ "절약" 돈 안쓰고 모을 수록 부자됩니다^^ 나눌수록 배가되는 "사랑"만큼은 아끼지 마세요^^ 더보기
아기돼지 삼형제 아기 돼지 삼형제 마태복음7: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 고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 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더보기
만원의 행복 가족 잠 못 들고 뒤척이던 남편이 양복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아내에게 건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 비상금이라며, 핼쑥해진 모습이 안쓰러우니 내일 고기뷔페에서 실컷 고기를 먹고 오라며 돈을 건넨 것입니다.만 원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엔 물기가 어렸습니다. 간밤에 남편에게 만 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했습니다. 며칠째 기운이 없어 보이는 시아버지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결국 앞치마에서 만 원을 꺼낸 아내는 “아버님, 제대로 용돈 한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적지만 이 돈으로 신세 진 친구분들과 약주라도 나누세요.” 하며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 드렸습니다. 시아버지는 어려운 살림을 힘겹게 꾸려나가면서도 용돈을 챙겨..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천사세계 안상홍 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고전2:9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천국의 존재를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내가 경험하지 못하고 확인하지 못한 수만 가지의 진실이 존재합니다. 마음을 열고 성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구원도, 천국도,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었던 영원의 세계 천국을 현실로 보게 될 것입니다. 안상홍 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 더보기
실감 실감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과 그 사이를 누비는 벌과 나비를 본며 봄을 실감하고 파릇 파릇한 초록빛 나뭇잎과 맴맴 우는 매미를 보며 여름을 실감하고 사라락 떨어지는 낙엽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보며 가을을 실감하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와 그 위에 소복이 핀 눈껓을 보며 겨울을 실감하듯이 하나하나 이뤄지는 예언과 모여 오는 하늘 형제자매를 보며 영원한 하늘나라를 마음 깊이 느낍니다 더보기
狼낭 狽패 연합의 힘 전설의 동물 "낭"과 "패"의 유래를 아시나요? 狼낭 狽패는 이리의 일종으로 '낭'은 앞다리가 길고 뒷다리가 짧고 '패'는 그 반대이므로 그 두 짐승이 같이 나란히 걷다가 서로 사이가 벌어지면 균형을 잃고 넘어지게 되므로 당황하게 되는 데서 유래한 말 앞다리가 길고 뒷다리가 짧거나 없는 전설의 동물 "낭" 성질이 용맹하지만 꾀가 없음 뒷다리는 길지만 앞다리가 짧거나 없는 전설의 동물 "패" 성질은 겁이 많지만 지혜로움 이 둘은 어떻게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가요? 당연히 서로 연합하고 화합하여 세상을 살아야~~~~~~그런데 서로의 단점을 들추며 헐뜯으며 연합하지 못하면 狼낭 狽패 를 보게됩니다 회사에서 나와 뜻이 맞지 않는다해서 동료의 허물을 들추고 헐뜯다 보니 정작 해야할 일들을 못하고 문제에 전략적으.. 더보기
5월의 다대포 바닷가의 봄 다대포의 봄 다대포 야생화^^ 늘 이맘때 찾아오는 보ㅇ~ㅁ 더보기
모소 대나무 (뿌리깊은 대나무) 중국 극동 지방에서만 자라는 희귀종 (모소 대나무) 농부들은 여기저기 씨앗을 뿌리고 매일같이 정성드려 이대나무를 키웁니다. 하지만 모소대나무는 4년이 지나도 3cm 밖에 자라지 않습니다. 5년이 되는 어느 날 모소대나무는 하루에 무려 30cm가 넘게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6주만에 15미터 이상 자라고, 그 자리는 순식간에 대나무 숲이 됩니다. 모소대나무는 4년의 세월동안 땅 속에서 수백미터의 얽히고 설킨 뿌리를 뻗치고 있습니다. 서로의 관계속에서도 의지가 될 수 있게 긴 세월동안 내실을 기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때가 되었을 때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에 집착한 나머지 눈에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것은 내면의 단단함이 부족해 위태해 보입니다. 요즘 같이 혼란한 때 우리는 우리의 기반.. 더보기
그동한 한일 저쪽하늘 그동한 한일 한 대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고 있었다. 일자리는 구하기 어려웠다. 어떤 회사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본 학생은 곧바로 회사를 찾아가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학생의 패기를 마음에 들어 한 담당자는 타자를 할 줄 안다면 지금부터 일을 시작해도 좋다고 했다. 학생은 자신에게 4일간의 여유를 달라고 부탁했다. 4일 후, 학생이 출근하자 담당자는 학생에게 그동한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그러자 학생이 대답했다. "두가지 일을 했습니다. 먼저 타자기를 빌리고, 그 다음에 밤새워 타자 연습을 했습니다." 미국의 31대 대통령 허버트 후버의 학생 시절 이야기이다.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에게 포기란 없다. 우리 앞에 약간의 장애가 있다 해도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더보기
풍차 (바람의 언덕) 무지개 빛 나래펴고 풍차 높은 언덕 날개 달고 홀로 서 있는 풍차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가만히 서 있다. 바람이 불어와 온 힘을 다해 날개를 민다.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커다란 날개가 조금씩 움직인다. "조금만 힘을 내렴!" 바람의 속사임에 무거운 몸을 크게 한 번 돌리니 한 바뀌 두 바뀌 빙그르르 날개에 힘이 돋는다. 빙그르르 빙그르르 잘도 돈다. 풍차에 바람은 우리 아빠 같은 존재인가 보다. 무지갯 빛 나래펴고 중에서 더보기
큰 일꾼 큰 그릇 큰 일꾼 큰 그릇 ^^ 자기 그릇대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