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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아버지전(展)‘진심 아버지를 읽다 하나님의교회 아버지전(展)‘진심, 아버지를 읽다’ 1관 "아버지 왔다" 2관 "나는 됐다" 3관 "침묵" 4관 "아비란 그런거지" 5관은 성경 속 부성애를 그린 "잃은 자를 찾아 왔노라"입니다. 얼마 전 자신의 아버지가 막노동을 하고 있다는 한 여자 아나운서의 고백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국민(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아버지는 50년째 건설현장에서 막일을 하며 딸을 대학원까지 마친 아나운서로 키워냈다. 주위 사람들은 아나운서라는 직업만 보고 그녀가 번듯한 집안에서 부유하게 자란 사람으로 생각했다. 그런 시선으로 흔히 “아버님은 무슨 일을 하시냐”고 물어왔고, “건설 쪽 일을 하신다”고 대답하면 어느새 아버지는 건설사 대표가 되곤 했다. 사람들은 이처럼 무례한 질문과 역시 무례한 .. 더보기
모소 대나무 모소 대나무는 중국 극동지방에서 자라는 희귀종 대나무입니다. 이 대나무는 몇 년 동안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농부가 4년여 동안 끈기와 인내로 정성껏 돌봐야 겨우 3센티미터 정도 자랄 뿐입니다. 하지만 씨를 뿌린지 5년이 지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동안 잘 자라지 않던 대나무들이 하루에 30센티미터 이상씩 자라기 시작하여 6주만에 무려 15미터 이상의 높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땅은 금세 하늘로 곧게 뻗은 빽빽한 모소 대나무 숲으로 변하게 됩니다. 4년 동안 거의 죽어있던 나무가 어떻게 한 순간에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는 것일까요? 모소 대나무의 놀라운 성장 비밀은 처음 4년에 있습니다. 잘 자라지 않던 그 시간 동안 땅속에서는 모소 대나무의 뿌리가 골고루 뻗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ASEZ 대학생봉사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지난달 27일 경남대학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습니다. 봉사자들은 경남대하교 일대에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쓰레기봉투 100ℓ 16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앞서 월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봉투와 집게, 쓰레받기, 빗자루 같은 청소도구를 지원했고, ASEZ 회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했습니다. 2015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수상 금상수상 2016년 영국여왕상수상 하나님의교회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선하신 가르침을 실천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어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훈으로 삼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지구촌 각 대륙마다,나라마다, 지방마다, 도시마다, 결국 70억 인류 모두에게 하나님의.. 더보기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 하나님의교회 헌당식(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 등 영남권 3개 지역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진행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헌당식이 2월8일 이뤄졌습니다. 교회는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근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전과 주차장을 포함해 연면적 1,820㎡로 지상 4층 규모입니다. 2월10일 경남 창원 의창구에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 2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성전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헌당된 성전은 웅장하면서고 밝고 검소한 지상 4층 규모로 성전과 주차장을 포함해 대지면적 5,009㎡에 연면적 4,965㎡다. 울산 중구에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부산 경남권에 밝고 아름다운 성전이 들어서고지역사회.. 더보기
해가 뉘엿뉘엿 지는 다대포 일몰 해가 뉘엿뉘엿 지는 다대포 일몰 다대포 꽃지에 서서 보는 일몰도 아름답고, 다대포 해수욕장 뒤편 언덕에 올라도 주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인근의 모자 섬에서 바라보면 아름다운 일몰을 수 있습니다. 보고있으면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