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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호질기의(護疾忌醫)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을 숨겨 의원에게 보이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잘못이 있는데도 남의 충고를 듣지 않으려 하는 그릇된 태도를 비판할 때 쓰인다. 고대 중국의 뛰어난 의사인 편작(扁鵲)은 어느 날 채나라 환공을 만나게 되었다. 편작은 환공의 얼굴을 보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피부에 병이 들었으니 지금 치료해야 합니다.” “내게는 병이 없으니 치료할 필요가 없소.” 열흘 뒤 편작은 환공을 다시 찾아갔다. “병이 근육에 퍼졌습니다.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어허. 내 몸은 내가 잘 알고 있소.” 환공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다시 열흘 뒤 편작이 또다시 환공에게 가서 경고했다. “병세가 내장에까지 미쳤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이보시오, 아픈 곳이 전혀 없는데 대체 무슨 병이 .. 더보기
부산의 보석 신호공원^^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신호공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 찾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곳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의 보석 같은 곳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하기 정말 좋은 곳 입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멀~리 신호대교가 보이네요^^ 수심이 깊을 것 같지만 제일 깊은데가 1m정도 입니다 부산의 보석 같은 곳 한번 꼭 오세요^^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사람들이 1년 365일을 다 기억하고 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특별한 날 곧 기념일만큼은 꼭 기억한다. 나에게는 평범한 일요일이 어떤 이에게는 특별한 기념일이 될 수도 있고, 나에게는 특별한 7월 22일이 어떤 이에게는 무엇을 먹었고 무엇을 입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 나지 않는, 무의미한 날일 수도 있다.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날, 사람들은 대개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하게 보낸다. 하나님께서도 소중하게 여기시는 날이 있다. 그날을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보내길 원하신다. 바로 ‘안식일’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더보기
부산의 보석같은 곳 다대포 부산의 숨겨진 보석같은 곳 다대포 지하철 1호선이 다대포가지 연장됐습니다 한층 가까워진 다대포 서쪽은 낙동강 북쪽은 아미산 남쪽은 시훤한 바다 다대포 아름다운 곳입니다^^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 아름 다대포입니다 저녁은 낙조분수 & 체험분수도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