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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옛날 어떤 스승과 제자들이 있었는데, 가장 큰 사랑, 가장 위대한 사랑이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고자 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스승은 제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겼고,

제자들은 여행 여정 중에 사랑에 대한 좋은 깨달음을 얻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합니다. 길을 가던 중 한 마을에 도달하게 되었는데, 갑작스러운 병이 마을 사람들에게 엄습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어서 다 장사 지낼 수 없을 만큼 사람들의 인골과 뼈들이 얽히고 설켜 쌓여 있었다 합니다

 

스승은 제자들에게 묻기를 “너희는 이 많은 뼈 가운데 여자의 뼈를 찾을 수 있겠는가? ”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제자 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이 수많은 뼈 중에 어떻게 여자의 뼈를 가릴 수 있겠는가 되물었습니다. 스승이 한 뼈를 집어 들더니 “이것이 여자의 뼈 이니라” 알려 주었다.

 

제자들이 놀라서 물습니다. “스승님 이 수많은 뼈 가운데 남자의 뼈도있고 여자의 뼈, 부요한 자 가난한 자들의 뼈가 다 섞였을 것 인데,어떻게 여자의 뼈를 이리도 쉽게 찾아 낼 수 있습니까?  이에 스승이 그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여자의 삶: 어려서는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게 되고 또 아이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아이에게 모든 좋은 양분을 나누어 주게 되고 또 아이를 낳을 때 몸속에 있는 피들을 쏟지 않으면 안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젖을 물릴 때도 모든 몸속의 좋은 양분은 아이에게로 나누어 주게 됩니다. 스승은 “결국 여자의 이러한 쓰디 쓴 삶으로 이렇게 뼈를 가볍고 검게 만든 것입니다.

 

이러한 스승의 말에 모든 제자들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여 주신 어머니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다. 어머니께서는 늘 내어주기만 하셨지, 좋은 것을 받지는 못하셨던 것,  그리하여 결국 여자인 어머니의 뼈가 제일 가벼운 무게를 지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승의 말에 모두 한결같이 감동을 받고 어머니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의 육의 어머니모습을 생각해볼 때 우리 영의 어머니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음을 반드시 깨닫고 어머니의 지고지순하신 희생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늘 당신을 뼈와 살을 자녀에게 다 나누어 주심으로 베풀어주기만 하시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왜 이리 여자인 어머니의 모습을 이리 희생과 사랑을 끝없이 베풀게끔 만드셨을까?

이것은 영의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깨우쳐주고자 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늘 어머니의 말씀대로 뜻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